안녕하세요.
한걸음더 앞으로 걷고 싶은 원스텝퍼더입니다.
저는 평일에 자신감이 차고 주말에 쭈글이가 됩니다.
회사를 다니는 평일에는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점심시간에 공부도 하고 퇴근 후에도 한시간은 공부를 하는 제 스스로가 자랑스럽거든요.
문제는 주말이에요. 평일에 쪼개서 쓰던 시간이 넘쳐나는 주말엔 집 밖으로 나가질 않거든요. 집안에서 허송세월 하다보면 일요일 7시면 개학을 앞둔 초등학생처럼 우울해집니다. 주말의 나는 자랑스럽지 않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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