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한걸음 더 나아가는 원스텝퍼더입니다.
유튜브 볼 시간에라는 제목으로 글을 몇개 적었었는데요. 디데이 30으로 시작했지만 10의 자리를 보기전에 더이상 새로운 단어 공부를 하지 않아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30일동안 많이 공부하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몇개 적어둔 포스팅을 공부하는 것도 일상에서 약간 벅찼습니다. 그래도 성과는 있었는데요.
유튜브 볼 시간에를 적었던 이유가 일본여행이 연말에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 일본어를 써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단어단어 끊어 이야기 했지만 의사소통이 일본어로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관광객으로써 위치를 묻고, 가격을 묻는 정도면 여행은 가능하지만 아주 약간 더 자기소개를 할 수 있게 되니 자신감도 생기고 일본에서의 여행이 한층 즐거워 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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